1.영화의 줄거리
2017년 인천, 필리핀 한국간 첫 범죄자 송환이 국내 최초 전세기를 통해 이루어진 그때 범죄자가 한국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피해자 가족은 주저 없이 폭탄을 터트린다.
이 사건으로 범죄자는 물론 경찰 7명이 사망하고 만다. 그로부터 5년 뒤 이번 호송 작전에는 일반인이 접근 할 수없는 벌크선 프런티어 타이탄이 사용 되기로 했고 강력사건 전담 형사가 호송관으로 20명이 범죄자들과 함꼐 탑승할 예정이 였다. 비밀이라던 작전은 뉴스에 나왔고 범죄자들은 배에 오르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항구로 온다.
이들은 인터폴 최상위 수배등급인 적색 수배자들이 였다.
이들의 호송을 맡은 형사들은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형사들이 였다. 수배자들과 범죄자들의 화려한 신고식이 한바탕 치뤄지고 배에 승선한다. 이 최악의 범죄자들은 부산으로 향한다.
한편 타이탄호의 목적지 부산 관제센터에 성동일이 난입하는데, 성동일은 중특단 팀장이며 모든 보안 및 관제업무를 우리 팀이 전담하기로 했다며 기존 직원들을 모두 내 쫒는다. 이번에 성동일이 맡은 역활은 바로 늑대사냥, 즉 짐승을 사냥하라는 명령이 였다.
배안에는 형사들이 범죄자들의 자리를 안내하고 수갑을 단단히 채우고 또 다른 형사들은 범죄자들의 식사를 준비 하고 있었다.
범죄자들으 식사를 준비해야한다는 짜증 으로 불만이 많지만 3일만 참자는 단장의 말에 겨우 마음을 추스리는 형사들이다. 형사들을 도와 범죄자들의 식사를 돕는 일반 선원들도 있었다.
그 시각 악질중의 악질 종두가 입안에 숨겨 두었던 철사를 꺼내 자신이 차고 있던 수갑을 연다.
그리고 아까 범죄자들의 식사를 도운 선원들은 종두의 부하들이 였다.
종두는 같이 수감되어 있던 범죄자의 수갑도 풀어 준다.
종두의 부하들은 식사를 준비하던 형사 들과 갑작스런 살육전이 벌어진다.
종두의 부하들은 형사들을 죽이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타이탄호의 조타실이 였다.
조타실에서 통신수단을 모두 망가뜨리고 선장을 죽인다. 타이탄호는 완벽하게 고립 상태가 된다.
종두와 종두 부하들은 형사를 하나씩 죽여 가며 배를 장악 한다.
종두의 부하들은 배안에 있던 범죄자들의 수갑을 모두 출어 준다. 이 범죄자들 중에는 칼잡이로 유명한 이도일도 있었고 어떻게 하나도 안늙었냐며 종두는 놀라워 한다. 도일은 이게 무슨 짓인지 묻자 인갑답게 살려고 튀는거라며 감사합니다는 못할 망정 이라며 으르렁 거리고 도일은 그냥 한국으로 가라고 하지만 범죄자들 모두 한국으로 가면 끝장인 걸 알기에 도일의 편을 들지 않는다. 범죄자들은 기관실로 향하고 위성전화 마저 부셔버린다.
경찰들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들은 기관실로 향하고 있을때 종두는 이미 모든 일을 처리한 상태 였다.
기관사도 죽일려는 종두에 도일이 막아 선다. 때 마침 경찰들이 기관실에 도착하고 범죄자들에 총을 겨눈다.
범죄자들과 경찰들이 한판 하려는 순간 정체를 알수 없는 괴물이 나타난다.
그리곤 범죄자, 경찰 할 것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죽이고 종두는 괴물을 향해 총을 쏘며 괴물에 맞서는데 괴물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 였다. 결국 종두는 괴물의 손에 죽게 되고 괴물의 공격은 한동안 멈추더니 다시 시작된다.
같은 시간 성동일은 수상한 전화를 받게 되고, 괴물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게 된다.
배에 같이 동승했던 의사는 그 괴물에 대한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 괴물의 존재를 경찰에게 말한다.
여 형사는 이상한 자료를 발견한다. 아까 보았던 괴물과 비슷한 열굴의 사진이 보였다
1943년 조선총독부에 강제 징용,민다나오섬 서부,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수감,케모노 프로젝트 실험체 중 가장 완성형에 가깝다라고 적혀 있었다. 일제 때 부터 지금까지 쭉 살아 있었단 말이였다.
살아있던 범죄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엘리베이터를 따라 쫒아오는 괴물
미스터리한 괴물 알파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알파는 살육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간 병기 였고 인간병기에게는 죽인다는것 하나 였고 적군도 아군도 없었다.
엘리베이터 안에 같인 죄수중 여자만 경찰에 의해 구해지고 괴물을 피해 도망간다.
그러나 반장 역시 괴물 알파에 의해 최후를 맞이 한다.
헬기 한대가 배에 오고 배에선 성동일과 그의 수하들이 내린다.
성동일은 경찰까지 총으로 쏴죽이고 한국에 배만 갔다 대면 되는데 그걸 못한다며 화를 낸다.
그때 도일이 성동일 부하들을 하나둘씩 제압한다.
도일의 가슴에는 알파와 같은 낙인이 찍혀 있었고, 도일은 알파와 같은 실험을 당한 실험체 였었다.
실패로 돌아가 다른 실험체와 같이 폐기 되었었는데 무슨일인지 도일만 살았고 도일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성동일이 도일의 가족들을 몰살 시켜 버린다.
도일은 성동일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타이탄호에 탑승한 것이였다
이 싸움에 알파가 합류하게 되고,알파와 도일은 요원들을 쓸어 버리고 결국 성동일이 나선다.
성동일 역시 성공한 실험체 였고 알파를 처리한다. 그리고 도일과 성동일의 싸움이 시작 된다.
동일은 힘에는 우세 했지만 도일의 끈질김에 결국 죽고 만다.
성동일에게 지시를 내리던 남자가 감옥에 갇혀 있던 한 아이를 만났는데 바로 도일의 아들이 였다.
같은 시각 바다에 빠졌던 도일은 뭍으로 나와 끝내지 못한 복수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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